Updated Background Survey (16개 이상 선택)

4. 여가활동


영화보기

클럽/나이트 가기

공연보기

콘서트보기

박물관가기

공원가기

캠핑가기

해변가기

스포츠관람

집안일 거들기

술집/바에 가기

카페/커피 전문점 가기

게임하기(비디오, 카드, 보드, 휴대폰 등)

당구치기

체스하기

SNS에 글 올리기

친구들에게 문자보내기

시험대비 과정 수강하기

뉴스를 보거나 듣기

요리 관련 프로그램 시청하기

차로 드라이브하기

스파가기

구직활동하기

자원봉사하기


 

5. 취미나 관심사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음악 감상하기

악기 연주하기

춤추기

글쓰기 (편지, 단문, 시 등)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애완동물 기르기

혼자 노래 부르거나 합창하기

주식투자하기

신문읽기

여행 관련 잡지나 블로그 읽기

사진촬영하기


 

 

6. 운동


농구

야구/소프트볼

축구

미식축구

하키

크리켓

골프

배구

테니스

베드민턴

탁구

수영

자전거

스키/스노우보드

아이스 스케이트

조깅

걷기

요가

하이킹/트레킹

낚시

헬스

태권도

운동 수업 수강하기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음


 

7. 휴가나 출장

국내 출장 / 국외 출장 / 집에서 보내는 휴가 / 국내 여행 / 국외 여행

 

영화보기/ 공연보기/ 콘서트보기/ 집안일 거들기/ 술집, 바에 가기/ 시험대비 과정 수강하기/ 음악 감상하기/ 악기 연주하기/ 혼자 노래 부르거나 합창하기/ 여행 관련 잡지나 블로그 읽기/ 자전거/ 스키, 스노우보드/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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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속사정 쌀롱에서 장동민이 "어떤 사람의 사진 촬영을 거부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유재석도 찍어주는데 넌 뭐냐'라는 대답에 번호도 없었지만 물어물어 유재석에서 전활걸어 다짜고짜 국민 MC니까 내 말도 좀 들어달라!라며 만나 자신의 이야기들을 하였다. 유재석은 늦은 시각 술취한 후배의 버릇없는 전화에도 불구하고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었다. 계속 들으면서 '그래 네 상황이 아니라 이해한다고는 못 하겠다... 내가 어떻게 너를 감히 이해하겠니..'라고 말을 해줬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두세번 정도 '듣기'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만큼 난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늘 해오고 있었지만, 이 얘기를 듣는 순간은 정말 뒤통수를 맞은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난 너무도 부족한 사람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글쎄... 누군가를 위로할때 우리는 '그래... 힘들지? 알아... 알지... 괜찮을거야...'라는 말들을 자주하게 되는 것 같다. 난 너를 이해하며, 너의 감정에 공감한다라는 의미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답이 아니였구나..! 라는 것을 유재석에 대한 이 얘기를 듣고 깨달았다. 그냥 단지 이해하는 척했던 것 뿐이다.

 

누구도 다른 누군가를 100% 이해할 수 없다. 부모도 자식을, 자식도 부모를,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도 절대 상대를 100%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유재석의 저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보통하는 '이해'라는 것은 거짓이다. 거짓으로 이해하는 체를 하는것 보다는 진솔하게 그가 장동민에게 했던말 처럼 '그래 니가 힘든 상황에 있구나, 근데 네 상황이 아니라 이해한다고는 못 하겠다.. 내가 어떻게 너를 이해하겠냐.. 힘들면 언제든지 불러라 내가 들어줄테니까"라고 말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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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그를 통해 굉장히 충격적인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공공통로를 막아 임대아파트의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위해선 굉장히 돌아가야 해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4미터의 담장을 넘어 다닌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아이들이 '너넨 거지아파트에 사는 애들 아니냐!'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절대 초등학생 머리에서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그 부모들이 '저 아파트 사람들은 거지니까 같이 놀지마'라고 한것일 것이다.

참 가슴이 먹먹하다 이런 소식을 들을때 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아니 어른들의 인성교육이 먼저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다. 어른들의 인성교육이 잘되어 있다면 아이들을 저절로 좋은 인성을 가진채로 성장할 것이다.

급격한 경제성장 탓일까? 우리네의 마음속엔 '돈'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근데 나보다 못가진 사람들을 나보다 낮은 계급으로 간주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대체 어디서나온 것일까?

 

미국의 경우는 너무나도 다양한 국가로부터 다양한 인정들이 들어와 굉장히 많은 문화들이 섞여있다.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차별들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외모, 배경 등의 다름을 그냥 다름 그 자체로 이해시키려는 교육이 굉장히 잘되어있다고 한다. 나 역시 머리가 좀 큰편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 잠깐동안은 머리가 크다고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다. 또한 비정상회담에서 존박이 나와서 MC들이 머리가 크다고 놀리니까, 자기는 한국에 오기전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해외에선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작은 키의 타일러 또한 본인지 되게 작다는 것을 한국에 와서 깨달았다고 한다. 그냥 살던 곳에서는 누구도 너 키가 작구나!라고 꼭 집어 말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외모적인 부분으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부분이 굉장히 크다. 키가 크다거나, 날씬하다거나, 머리가 작고 비율이 좋다거나 하면 그 사람들을 치켜세워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놀리고, 깔아뭉갠다. 하지만 모두다 키가 크고, 날씬하고, 머리가 작아 비율이 좋다면 그들은 전혀 특별하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군가가 돋보이게 되는 것이다. 해외에선 그냥 다른 사람들은 그냥 다른 사람들이다.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

어느 것도 결점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나도 이제 누군가 내 키가 작다고 뭐라하거나, 머리가 크다고 뭐라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내 외모에 100% 만족하지 못하지만 내가 바꿀수 없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매력있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난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돈이라는 것도 외모랑 마찬가지이다. 돈이 없다고 움추려들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돈이 없는데 뭐 어쩌라고? 이건 내 탓도, 내 부모의 탓도 아닌 국가의 탓이다! 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취업이 힘든 이유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정부의 정책 탓이지 내가 결코 부족해서가 아니다. 영어를 전혀 안쓰는 직무를 지원하는데 왜 영어 점수가 필요한가?

 

어떠한 것도 사람의 가치를 매길 수는 없다. 글쎄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사람의 가치를 매길 수도 있겠지만, 같은 사람으로써 남의 가치를 '돈'따위로 매기고 하대하는 것은 본인의 가치가 결국 '돈'으로 이루어져 있고, 돈을 빼면 그냥 시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사실 그 블로그를 보고 너무 화가나서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내가 무슨소리를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의 시민 의식은 너무나도 성숙하지 못하다. 내 상식에서 벗어난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 어떤 형태든지 우리의 인식을 변화해야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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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ing

 

1. What kind of problem does your country have about the real estate market? Please give me a detailed description of the problem.

There are some problems about real estate market in Korea, and I think the biggest one is the market is unstable.

In Korea there is a special way to rent a house called 전세, it's only for Korea.

It's like a way to rent a house, but don't pay every month, pay big money just once two year and when you leave the house, you can get the money back.

I know Korean real estate system is quite weird for foriegners, but it's the way we rent a house

And Korean poeple want to have their own house, and they hope the price of the house goes up.

It means buying a house is kinda investment in Korea that's why poeple buy it even though they get loaned from bank.

but thesedays people don't know if the house price goes up or down, so they hesitate to buy a house right now. so people prefer 전세 to buying it. beacuse of that, the price of 전세 is almost same as buying and sometimes it's more expensive, but the anxiety of the house price makes people want 전세.

so now Korean goverment must publish a reasonable real estate policy to relieve citizen's worries.

 

- What problems are there in housing in your country? What are people faced with about housing these days? What issues in housing do they talk about?

- 집값이 비싸다. 대출받아 집사면 이자 때문에 힘들다. 경기 침체로 직장들을 잃는다. 돈 또 못 갚는다. 더 힘들다.

그래서 렌트 하기도 힘들다. 다 힘들다. 정부가 쫌 뭔가를 해야한다. 

 

2. Is there a government agency which can handle the problems in the real estate market? If so, what activities does the agency usually do? Please tell me about the agency with many details.

Actually, I don't know about this topic that much. but I'll try to explain this as much as possible

Goverment keeps doing something to control the house price but I think it's never worked out.

they've just published so temporary and superficial policies so I think Korean real estate market's never been stable.

and I think it's not just because of goverment but the way that citiznes thinks.

Korean people think where I live estimates my own value, so If I lived in a house that is 100 million wons, I would be a person valued 100 million wons. and if someone lived in rented apartment, people would ignore them, and in severe cases, they say to their kids "Don't play with those who live in rented apartment." when I heard that, I was really really shocked! 

where people lives can't judge their value! but it's real!  

so I just think Korean people'd better grow up! be more mature!

 

3. How have the house or housing in your country changed over the last 10 years? Tell me all about the changes in the houses or housing you know in as much detail as you can.

/ How have houses changed in your country since the past? Tell me with a lot of details. / How have your houses changed since you were young? What kinds of houses did you live in when you were young? And How about now?

Actually, I don’t know exactly how have the house changed for 10 years. So I explain changing of house seen from my experience. Since I was born, I'd lived in a house not an apartment until I was 21 years old. And then I moved to an apartment. During living a house, around my house, there are not apartments. I think at that time High apartment building is only located in center of Seoul. But nowadays almost all of houses have changed apartment builds. During childhood, I don’t like apartment because it is desolate for me. At that time, the apartment complex is very not eco-friendly, there were only apartment buildings and cement floors. But thesedays, around my apartment, there are so many trees and flowers throughout the complex. And during childhood, we usually use oil as fuel, but now all of apartments use gas, I think it's more eco-friendly than oil. So now, I still like a a house but I like an apartment as well.

 

나는 그냥 그런 집에 산다. 근데 요즘에 큰 아파트들이 많다.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모든게 전자동이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속도가 엄청 빠르다. 어지럽지도 않다. 정원에 나무도 많아 공기도 좋다. 이사가고 싶다.

 

4. Now, let’s talk about your house. Please describe it in detail. / Please describe your house in detail. / Now, let’s talk about your house. Where do you live? What kinds of things are there around your house? And How does your house look like? Tell me in detail.

- I live in an apartment at Eunpyung-gu with my family, and it's on 10th floor.

Actually it was first time I live in an apartment so it was not that comfortable for me at first but now I'm used to it.

I've lived in this apartment for about 4~5 years right after the construction was done, so at that time there were nothing like convinient stores or something but now even though many buildings are under construction, there are tons of stores I can use.

and there is Bukhan Mt near by my apartment and I always can see the scenery of beautiful Mt, at my balcony.

and the best thing is my apartment is so close with a subway station and a bus stop.

someday I should leave this house, but it'd be always my sweet home

 

5. How does your room look like? What kind of furniture is there in your room? Do you like your room? / Where do you live? How does your room look like? Describe it in detail. /

- My room is not that big, so I can't put a closet in my room so I just have a dress hanger.

and I just have a bed and desk with bookcasse it's an only place to put books on so there are all of books in my home on my shelf. it's the worst thing ever... it looks so messy but there's nothing I can do.

Actually I think my room is my own territory so sometimes my mom or sister get in my room without my permission. everytime they do, I feel I get invaded but they don't care about it. so I should stand it til I have my own house.

as I said earlier it's my own place to feel relaxe and comfortable so How can I not love my room?!  

 

6. Please tell me about the countryside in your country. How does it look like? How do people who live there look like? Tell me in detail.

I think it's not that different with your country's houses. as you know in cities there are only so tall buildings like a skyscraper but in countryside you can see some houses which are one or two stories of with farmland.

How they live is almost same as city people. jsut they usually follow the plough or rasie cattles, pigs or chickens. but thesedays food-and-mouth-disease and AI which means Avian Influenza are the biggest problem to farmers.

and people who is in the agriculture industry is affected by FTA with China

so it's not easy to live in countryside thesedays

 

7. What do people in the countryside usually do in each season?

It's depends on what people doesone who is in the agriculture industry just do farming from spring to fall and in winter they just prepare next year, next spring

and the other who is in the stock growing just take care of their cattles, pigs or chickens in every each season!

there's nothing special in Korean countryside life, just same as yours.

 

8. Have you had any memorable experience while you visited countryside? When was it? What did you do there? Why was it so memorable? Tell me as much detail as possible.

Actually I've never had any experiece in countryside, 'cause my grand parents used to live in city, and I just travel some attractions in Korea. so I can tell you, I've never been countryside entire my life.

So I think I can tell you other story at other questions.

 

9. I live in Canada. Just ask me three or four questions to learn more about where I live, I live in the USA. Just ask me three or four questions to get more information where I live.

I've never been Canada / USA so I have some questions I need to ask you. so where do you live now? a house or an apartment? I think in there people prefer living a house to an apartment.

And as far as I know usually apartments are cheaper than houses, is it right?

I think in Korea apartments are more expensive because of location. in Seoul, or some city around Seoul, there are almost only apartments and the demand is higher that's why apartments are more expensive.

And... Do you live in a city or countryside? And I want to know how different does people live in city and countryside.

and as last question, do you live with your family?! sometimes I really want to be independent from my parents it's kinda hard in Korea now.  

 

10. I live with my roommate in my apartment. Just ask me three or four questions about my roommate.

 

11. Please describe your house. What responsibilities do you have for in your house? And What others do for what? Tell me in detail. / You live in a house with your family members. What responsibilities do you have at home? And what responsibilities do others have? Tell me in detail. / What kinds of responsibilities do you have at home? What responsibilities do you family members have? Please tell me in detail.  / On typical days, what responsibilities do you usually take at home?

Doing the dishes is usually my job in my house 'cause when it comes to washing the dishes, nobody beats me, so my mom wants me to do that. And now I'm in between jobs so I do many things such as doing the laundary, vacuuming, mopping and sometimes even cooking. In a family of my parents' generation usually mom, wife usually do almost house chores. and when I was growing up my mom did too! but now my sister and I helped her a lot.

but sometimes I should do both cooking and doing the dishes, everytime I do that, I become quite annoyed! of course my sister and dad come home after work, and now I don't work so it's natural that I should make dinner for them and clean up. it's not optional 'cause it means my mom come home at late night, and if I did not, she'd have to do that when she got home. but it's still annoying! so I just feel my mom was so poor... she always did that alone!

so I just make my mind if I got married, I would do house chore a lot for my future wife. and at least if she cooked, I'd wash the dishes!!!

 

 

12. Now, I’ll give you a situation. Please act it out. Window in your house has broken. Call a repair shop and explain the situation. Then ask some questions to repair it. / The window in your house has been broken. When did you find it out? Why was it broken? How do you solve the problem? / Call a repair shop and explain the situation. Then ask three or four questions to repair the window

Oh! Boy! the window's broken! Why does everything always happend to me...?!

Anyway.. I gotta call the repair shop now.

Hi! is this XX repair shop?! this is Beomsoo, I'm calling to fix my window, I don't know what happened but it broke last night. so I think I should replace the window so would you let me know how much it costs to replace it?! and when is it possible to fix it?! I should be out of town for a while soon, so I need you to do that as soon as possible. and you know, I always call your store everytime I got problems so.... Can I get some discount?! Well... actually thesedays I'm short on cash, so listen, I've recommended your store to many people! I believe you can do this for me. if so, see you tomorrow! Thank  you!

 

- There appears to have been an accident

 

 

13. But you have to solve a problem. You should have it fixed by next week. Call the repair shop again and suggest 3 or 4 ways to do it. / You have to have the window repaired by the day after tomorrow. Call the repair shop and explain the reason. / You have a problem to resolve. You and the repair man had a plan to repair the window the day after tomorrow but you have something urgent so you have to fix it as soon as possible. Call a repair shop and explain the situation and give two or three reasons.

Hi! is there XX repair shop?! This is beomsoo again. you remember I said I should be out of town for a while, and this schedule's been advanced so I should fix it by next week.

so is it easy to replace it?! if you're busy, I can try to do that by myself. and if so, it'd be cheaper right?!

and

 

14. That is the end of the situation. Have you had an experience that something was broken in your house? It might have been a window or something else? What was it? What was the reason? How did you solve it? Tell me everything in detail.

 

 

15. Do you have any special memory with one of your family members? When was it? Who was she or he? What did you do with him or her? Tell me from beginning to end.

When I was a middle school student, I traveld with my dad, only me and dad. you know, Korean students should study hard and taking private lessons a lot. at that time I was sick and tired of everything. I totally lost my interest of studying. You know, in Korea there is 학원, which means in there, teachers usually teach advanced lectures I mean if I were in 6th grade, I'd learn lecture of 7th or 8th grade. and I was under a lot of stress. so my mom told me 'why don't you travel with your father for a while?' so I just went with my dad. 

I didn't remeber exactly what we did but we just

 

 

 

7. What housework did you do when you were a child?

 

9. Have you had any memorable experience while you were doing house chores? What house chores did you do? Why did you do them? What happened? Why was it so memorable? 

 

15. When you rented a house, what problems did you have? What did you first consider when you solved the problem? How did you resolve it?

 

15. These days, houses have changed a lot and technology also has affected modern houses. Please explain how it has affected houses.

나는 그냥 그런 집에 산다. 근데 요즘에 큰 아파트들이 많다.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모든게 전자동이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속도가 엄청 빠르다. 어지럽지도 않다. 정원에 나무도 많아 공기도 좋다. 이사가고 싶다.

 

12. I live in a brand new house. Just ask me three or four questions about my house.

 

☆When it comes to wash/do the dishes nobody beats me, I'm so good at that!

설거지에 있어서는 누구도 날 이길 수 없다! 내가 짱임 나 졸라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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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을 걸기에는 이젠 나도 너무 자라 어른이 되고

 

그 누구나 비슷 비슷하단 말은 내게 위로가 안돼 치유도 없지

하루는 힘들기만 해 내 맘과 다른 일로 가득찬 오늘 또 하루

그러다가도 지나가는 예쁜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나도 같은 사람

 

그래도 어두운 이 세상에 한떨기 꽃이 되고 싶었지

달이 걸리면 나는 정신을 놓아 버리네

 

하루는 죽을 것 같다가도 하루는 살만해 난

하루는 미친 것 같다가도 하루는 멀쩡해 하루는 힘들기만 해

 

모두가 잠든 이 밤 그 누굴 생각한다 해도 나는 참 나쁜 사람

 

그래도 어두운 이 세상에 한떨기 꽃이 되고 싶었지

달이 걸리면 나는 정신을 놓아 버리네

 

하루는 죽을 것 같다가도 하루는 살만해 난

하루는 미친 것 같다가도 하루는 멀쩡해

 

하루는 죽을 것 같다가도 하루는 살만해 난

하루는 미친 것 같다가도 하루는 멀쩡해 하루는 힘들기만 해

 

기타를 치기 시작하고, 어쿠스틱 음악에 한때 푹 빠져있었다

그때 알게된 가수중 한명이 우주히피!

한동안 정말 1, 2집을 무한반복하며 듣곤 했다

그리고 두 앨범을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이 "하루는"이라는 곡이다

 

"하루는 죽을 것 같다가도 하루는 살만해 난

하루는 미친것 같다가도 하루는 멀쩡해 하루는 힘들기만해"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인것 같은 기분이다

매일매일이 지옥인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까!

 

3집의 발매를 알지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되었고,

3집, 3을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냥 음악이 부담없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냥 "좋다"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앨범인 것 같다

 

사용하는 악기들은 제법 소박하다

보컬의 화법도 소박하다

가사 또한 너무나도 소박하다

하지만 그 소박함의 어우러짐은

귀를 넘어서서

마음을 움직인다

 

우주히피라는 밴드를 표현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난 이걸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새로운 앨범의 Title과 함께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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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죽음은 그냥 육체적, 정신적인 안식이라고 본다. 그냥 끝, Fin, End. 천국에서의 영생도, 지옥도 없다. 그저 자연으로 되돌아가 다음 생명의 양분이 되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는 않다. 다만 나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뿐이다.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유서를 썼던적이 있다. 그 중 줄리안의 유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더 이상 내가 이 세상에 있고 싶지 않아서 다음 세상으로 파티하러 갔다는 뜻입니다. ....중략...저는 행복했습니다. 엄청 많이. 그리고 행복합니다.... 오늘은 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날이 아닌, 나의 인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잊지못하는 날로 만드신다면 저는 정말 자랑스러울 겁니다......." 굉장히 공감이 갔던 내용이다. 내 장례식을 슬프지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늘 한다. 예전 우리나라 풍습에는 곡소리가 커야 죽은 사람이 좋은 곳에 가고 자손들을 잘 보살펴주신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게 싫다. 그냥 나란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해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좀 더 잘살아야 할 것같다.

 

불교에선 선을 행하면 천축국(천국)으로 가게되고, 악을 행하면 지옥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기독교에선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않으면 지옥으로 가게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종교들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불교에선 진짜 별거 없이 선과 악의 비중을 따져, 천국행과 지옥행이 정해지게 된다. 진짜 죽어봐야 내가 어딜갈지 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에선 내가 하나님을 믿고, 내 죄를 고하며 회개한다면 난 100% 천국으로 가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난 이것이 항상 궁금했다.

성경에 천국에 대한 묘사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어째뜬 이 세계에서 사는 것 보다는 좋은 곳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그들이 항상 바라는 것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죽음을 앞두면 하나님 아버지를 찾기보단 의사를 찾고, 살려달라 한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난 항상 "왜?"라는 질문을 감출 수 없다.

 

죽음이란 슬픈 것이다. 사라지기 때문에 슬프기보단 잊혀지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누구도 잊혀지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예술이란 분야에선 자신들의 작품: 그림, 조각, 음악 등으로 자신들을 영원히 이 세상에 남겨둔다. 그런 재주가 없고, 돈과 명예가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영원히 작품으로서 이 세상에 남겨두려한다. 하지만 그 사람의 업적이 없다면, 그것은 단지 작가의 한 작품밖에 되지 않는다.

가끔 생각하게 된다. 내가 만약 죽는다면 난 뭘 남길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없다. 내 핏줄을 남기는 것 외에 내가 이 세상에 어떠한것도 남기지 못한다면 사실 좀 슬플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뭘 이뤄내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을지... 하고 싶은 것도 찾지 못했는데...

 

죽음이 없다면 우리네 인생은 이렇게 아름답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하고 싶은 것을 찾지도 않을 것이고, 어떠한 것도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난 그저 죽음의 앞에서 '난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사실 한편으론 지금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만, 좀 더 다양한 행복들을 찾기위해서 이 한정된 인생에서 좀 더 열심히 발버둥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모두가 "넌 참 행복하게 살았지"라고 생각할수 있는 그런 삶 말이다.

요즘 이래저래 열심히 재밌게 행복해지기 위해 발버둥 쳐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것같다

생각뿐만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죽음을 생각하며, 행동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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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무언가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역시나 문득 Title이 맘에든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죽음이란 것에 대해 잠깐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죽음을 암시하는 제목이 제법 구미를 당겼던것 같다

 

죽음을 결심한 한 남자가

자실 시도에 실패한 그 하루를 그린 영화이다

커퓨라는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거에 대해 두가지 반응이 엇갈리게 나타나고 있는 것같다

난 단편인 Curfew를 보지 않았지만

영화 자체는 굉장히 몰입해서 보았고,

또한 좋았다

 

엄청 많이 진지한 내용을 바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중간중간 코믹(?)요소들도 있고,

나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좋았다

 

Vista의 죽음으로

그는 삶의 목표를 잃게 되고

죽음으로써 그녀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던 중 조카인 Sophia를 돌보게 되면서

가족간의 '사랑'이란 것으로

다시 삶을 채우게 된다.

 

사랑으로 죽음을 결심한 사람이

다른 사랑을 통해 삶을 다시 살아가게 된다

 

난 사실 죽음이란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편이다

종교를 그다지 믿지 않아서 일지는 몰라도

'죽음'이란 그저 영원한 안식일 뿐이다

천국, 지옥 등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내 육신과 정신이 영원히 잠드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도 처음에 그런 비슷한 메세지를 던진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은 여자를 보면서

Richie는 '너무도 평화로워 보인다'라고 말한다

아마도 Richie에겐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닌

단지 그의 연인인 Vista를 만나러 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영화였지만

그냥 '되게 좋았다'란 말이 나오는 영화이다

여러 사건들로 Richie와 Sophia가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Richie의 편집증을 판타지처럼 그려내는 연출도 좋았다

 

Bill이 Richie에게 한 말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Death is just not a destination for you

it's part of you, it lives in you

it's wove into the fabric of your soul"

(아마 들리는대로 적긴했는데 맞는거 같다)

사실 어떤 의미로 Richie에게 말한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너한테 죽임이란 도착지는 없어

네 일부이고, 네 안에 살아있거든

영혼과 엮여져 있어 라는 말은

넌 죽지도 못해 새끼야 로도 보여지고

넌 죽지 못할거야, 새끼야 로도 보여진다

 

사신, 즉 우리로 치면 저승사자가 Richie의 옆에 앉는다

Richie는 나때문에 온거요? 라고 묻지만

사신은 목에 맥박을 체크하곤 Nope!이란 말만 남긴다

감독은 Richie는 죽을 수 없는 운명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음력 새해부터 좋은 영화를 보게된 것같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Shawn Christensen이란 감독을 눈여겨 봐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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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omebody's at the door on the ceiling

= Somebody's knocking at the door

= Somebody's here

 

→ Who is it? / Who's there? / Yes?

 

02) How's that coffee coming, dear?

= Is the coffee ready?

= Can I have a cup of coffee?

= I'd like a cup of coffee.

 

☆How is it coming?! 진도가 어떻냐? 진행이 잘되고 있냐?

 

03) I need these hangers seperated ASAP

☆As soon as possible

Call me back ASAP / Reply ASAP / This is due ASAP

 

04) I've been there

- I've been there, done that.

= I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 I know what you mean

 

05) He's very charming.

= He's very cute

= He's very nice

= He's very attractive

 

☆Prince Charming (매력, 친절함 등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 친구[남편]

 

06) You're not supposed to start wth her

☆Start with somebody

= annoy, get to, make angry, mess with

 

07) Don't cry out loud

= Don't make crying sounds.

 

 

 

Foxcatcher, Steve Carell의 변신과 주연 3명의 명연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레슬링 관련 영화라는 사실만 알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미리 짐작해서 생각했을땐,

존 듀폰이 이간질처럼 형제 사이를 멀어지게 해서 생기는 비극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총성과 함께 나의 진부한 추측은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사실 호흡이 되게 긴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대사 사이에도 굉장히 긴 텀이 있고, 신사이에도 그러한 텀들이 존재한다

그런 부분이 영화를 좀 지루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그런 부분들을 메꾸기 충분했다

 

허영을 좇는 부자와, 형을 넘어서고 싶은 한 남자

그리고 동생을 지키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다

사실 마크 슐츠를 연기한 Channing Tatum은 처음보는 배우였다.

하지만 그의 연기는 Mark Ruffalo와 Steve Carell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였다.

 

사실 우리는 어떤 존재에 의지하고 싶지만 동시에

그 의지하는 대상으로부터의 독립도 원한다

필요할 경우 그저 기대도 되지만

괜한 자존심이 의지를 거부하게 하고

본인을 철저하게 외톨이로 만들어 버린다

 

난 개인적으로 정말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웬만한 부분들은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원하고, 누군가와 함께 있길 원한다

그런 부분들을 보고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지만

그게 인간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었다.

누군가와 함께라는 것이 의지가 되는 것이다

그냥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좀더 타인에게 의존적이여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너무 많은 것이 충족되고, 가지고 있으면

사람은 변태적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옛날 왕들, 황제들을 보면

정말 변태인 경우들이 많았다

여성과의 관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남성과의 관계도 원한다던지

하는걸로 만족하지 못하고 보는 것을 즐긴다던지

상상 이상으로 변태적인 행위들이 많았던 것을

책을 통해 본적이 있었다

 

어쩌면 존 듀폰은 그저 돈만 많은

허영 덩어리였던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저 돈으로 명예를 사고

자기를 포장하고

결국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파괴시켜 버린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영화를 통해 터무니 없게도

너무나도 이해가 되었다

 

이게 픽션이라면 정말 이해가 더 잘 되었을 것같다

이런 스토리가 실화라는 부분은...

정말 우리 삶은 어떤 영화보다 영화같고

어떤 소설들 보다 더 소설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 자체로는 모르겟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상을 휩쓸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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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myself

 

Hi, I'm Beomsoo, and 29 year-old guy

Now I'm in between jobs so I'm doing this for looking a job so I just hope I come across well to you and get a good score!

Anyway, I was born and still living in Seoul with my family.

and I think I can tell you what I'm interested in thesedays

From stopping studying for toeic, Learning English became a kinda hobby now, so it's not stressful anymore. Of course when I feel my English has stagnated, it's so annoying but what can I do? the only thing I can do is "keep doing this"

and recently I started writing! actually I really suck at writing but it'd be good to organize my thoughts and sometiems it can make me come up(remind) my old memories.

I think writing is always important at work, love or even death like making a will. so now I'm really bad at writing but it's getting better and someday it'd be really helpful for my life!

by the way I think I should move on next question, so see you at next question Eva.

 

 

Weather

 

1. Tell me about the seasons in your country. What season do you like best? Why do you like it? What things do you usually do in that season?

I like Winter best, there are many reasons for that so allow me to expalin one after another

First, I hate summer! ´cause Summer in Korea is really humid and hot... so it always makes me feel sticky, terrible and awful. it's so horrible but in winter, It's okay. I just can stand the cold air.

And in Summer even if you feel so hot, you can't take your clothes off anymore but In Winter, if you get a cold snap, you can put on clothes as much as you want. I think it's kinda proper reason for that.

and Finally, you know, in Korea there is a thing called Magic Shoe Insole which means that is.. kinda thick insole to be taller. I'm little bit short.. so sometime I need it but in Summer I usually wear sneakers so I can't use it but In Winter I like to wear boots so I can use it everytime I want! it's really great for me!

 

2. What kind of things do Korean people do during summer and winter seasons? Tell me in detail.

In summer,

During the summer, people usually go on vacations. Of course, the beaches are generally the hot places. 경포대, 해운대, 대천 are most famous beaches. These places are so energetic and lively, but so crowded. So some people who like rafting or fishing go to valleys and rivers. These places are less crowded than beaches, but during the vacation times, these places also are crowded.

And during the winter, people usually go skiing and snowboarding. So ski resorts are very crowded, so some people go spa. Generally older person go to spa because it is very relaxed and warm.

And young person enjoy winter sports. And they importantly think about Christmas. So many students feel too much press of dating expense. So I think that this Christmas culture must change like American style that focuses on family.

In short, I think all of world people are similar to activity in the each season.

 

3. Do you have some memorable things about the weather? If so, how was the weather at that time? What happened? Why was it memorable to you?

The most memorable moment regarding weahter happened... quite long time ago. When I was in military service, that winter, it snowed the heaviest for more than a century. The military bases shall always remain in battle capable condition, because Korea is technically still at war. At that time, I had to shovel and sweep away snow during the snowing. The snow was viewed as nothing more than trash falling from the sky. However much I shoveled out, the snow was endlessly stacked up on the yard. The scene is still lingering in my eyes to this today.

And at that time, Korean winter liked to Siberian, because Siberian very cold air mass was coming to Korea. So 연천’s lowest degree is around minus 30 degree Celsius. I don’t forget that air until now.

 

4. What is the weather like in your city today?

Now in Korea Spring is around the corner.

 

It is summer in Korea.

Summer in Korean is usually rainy season, so it is very hot and humid. And the average temperature is around 30 degree Celsius.

But today is a little cool, because yesterday, it was heavy rain.

I generally don’t like sweating and clammy air, so I don’t like summer.

But I love water sports, such as wake board, windsurfing and others. Generally I go to 가평 for wake board about twice in summer. And sometime I go to beach and waterpark. These places are very joyful and have good sceneries. So although it is very hot and humid, sometimes I like summer.

 

 

- When it comes to the changing seasons I'm sensitive. and especially in fall, I feel so melanc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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