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가슴이 더디게 자라고 있지만...
윗가슴, 특히 윗가슴 안쪽이 엄청 비어보여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그러던 중 여러 운동방법을 Youtube로 찾아보면서
몇가지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군대에서 장비의 부족으로 안쪽 가슴을 운동하던 방법인데,
윗가슴에 적용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저런 형태의 덤벨이나
각진 형태의 덤벨은 좀 운동이 편한데....
둥글고, 돌아가는 덤벨의 경우는 시도해봤는데 쉽지 않았다...
좀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덤벨 하나, 혹은 바벨 원판을 이용해서
합장하는 모양으로 잡고 운동하는 것이다!
이 운동은 직접해보진 못했지만
보면서 맨몸으로 해보니까...
안쪽, 위쪽 가슴에 확실히 자극이 가는 것을 분명한 것 같다
운동이란게 한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이름을 붙여야할지 모르는 운동 방법을 포스팅 해봤다
그리고 가슴 안쪽을 채울 수 있는 운동,
윗가슴을 채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다 보니
재밌는 글을 발견했지만.. 카페 글이라 퍼올 수 도 없고...
그 글의 요점은
케이블 크로스 오버나, 플라이계열의 운동은
근메스를 키우는 운동이 아닌, 안쪽의 데피를 위한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의 모양을 이쁘게 만들기 위해선 근메스의 증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BUT! 인클라인 벤치, 덤벨 프레스는 상당히 중요하다!
플렛과 인클라인의 중량이 같아지도록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생각하는 이쁜 가슴라인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근메스가 꾸준히 증가한다면 안쪽도 확실하게 찬 이쁜 가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다른 한가지는
정확한 자세와 방법으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세와 방법이 중요한 것은
원하는 부위에 최대한 집중해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벤치 운동시에 팔을 최대로 펴면
대흉근에 긴장이 풀리고
어깨에 무리가 간다
대흉근의 긴장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로 팔을 편다!
그리고 벤치를 위에서 깔짝깔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것 역시 제대로 가슴에 자극을 주기엔 충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경우엔 바벨을 가슴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운동하는데
가슴에서 1~2cm 정도 띄우는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이렇게 운동하면 횟수와 무게는 줄어들지 몰라도
정확하게 가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 일지
벤치 프레스 |
10,10,12.5,12.5,12.5 |
덤벨 프레스 |
10,10,10,10,10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
20,20,20,20,20 |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 |
5,5,5,5,5 |
케이블 크로스 오버 |
10,10,10,10,15 |
팩댁 플라이 |
25,25,25,25,25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0,0,0,0,0 |
오버 헤드 익스텐션 |
0,0,0,0,0 |
트라이셉스 프레스 다운 케이블 (Bar) |
25,25,25,25,25 |
트라이셉스 프레스 다운 케이블 (Rope) |
20,20,20,20,20 |
'Exercise > Body We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트오버레터럴레이즈 (Bent Over Lateral Raise)/[어깨] - July 31 (0) | 2015.07.31 |
---|---|
시티드 케이블 로우 (Seated Cable Row)/[등] - July 30 (0) | 2015.07.31 |
July 22 (0) | 2015.07.28 |
덤벨컬/해머컬 (Dumbbell Curl/Hammer Curl)/[팔(이두)] - July 21 (0) | 2015.07.21 |
로우 풀리 케이블 플라이/크로스오버 (Low Pulley Cable Fly/Crossover)/[가슴] - July 20 (0) | 2015.07.20 |